“참행복나눔운동, 국회 결의안 및 입법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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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05 15:50 조회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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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행복나눔운동, 국회 결의안 및 입법 추진하겠다.”
송석준 의원 “여야없이 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야”
6일 ‘다음 세대 참행복나눔운동 국회 포럼’ 참석
세계로 확대해 공존공영 이루어야
- 기사입력 2024.12.07 16:27
- 최종수정 2024.12.07 21:05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천시)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다음 세대를 위한 참행복나눔 국회 포럼’에서 “참행복 나눔운동이야말로 국가적인 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더 나아가 한민족이 선도하는 세계적인 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사)참행복나눔운동이 국회의원 회관에서 마련한 ‘다음 세대를 위한 참행복나눔 국회 포럼’에 참석한 조완규 명예회장(전 교육부 장관·전 서울대 총장) 및 이은방 서울대 명예교수, 문광순 참행복나눔운동 이사장 등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이어 발생한 국회의 계엄해제 및 이에 따른 후폭풍으로 발생한 대통령 탄핵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포럼에 직접 참석했다.
송 의원은 포럼에서 한 격려사에서 “오늘과 같이 엄중한 시기이지만, 국회에서 미래 세대들을 위한 참행복 나눔운동 포럼을 갖게 된 것을 충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지금 가장 고조된 대한민국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하나의 처방으로 이 포럼이 (국회에서) 개최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참행복 나눔운동 같은 운동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잔설(殘雪)과 같은 어둠의 그림자들을 해소하고, 이제는 세계 선도국가로서의 확실한 기반을 다지는 선도적인 정신운동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또 “바로 이곳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참행복을 나누는 운동이 (퍼지고) 세계로 퍼져서 세계 모두가 하나가 되는 진정한 공존 공영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의원은 ‘포럼을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가지고 존경하는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노원구)을 비롯해서 여야없이 의원들이 힘을 모아서 새해에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어 필요하다면 입법도 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송석준 의원과 김성환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 같이 청와대에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도 1살 차이로 비슷하고 똑같이 3선 의원이다.
이날 국회 포럼은 참행복나눔운동, 송석준 의원, 김성환 의원이 주최하고 우먼타임스, 데일리비즈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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