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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혼란해도, ‘참행복나눔 운동’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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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05 15:54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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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혼란해도, ‘참행복나눔 운동’은 달린다

6일 국회 포럼 예정대로 50여명 참석 성황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도 힘 보탤 것" 밝혀

  • 기사입력 2024.12.07 17:34 
  • 최종수정 2024.1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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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의원 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2025년 '3월 20일 국제행복의 날을 기념하겠다'는 플래카드 앞에서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12일 국회의원 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2025년 '3월 20일 국제행복의 날을 기념하겠다'는 플래카드 앞에서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참행복 나눔운동(이사장 문광순)은 6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참행복 나눔 국회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참행복 나눔 국회 포럼은 정국이 극도로 혼란하여 국회 정문앞에서 시위대가 가득한 가운데에서도 문광순 ㈔참행복 나눔운동 이사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광순 이사장은 “오늘 송석준 의원님과 김성환 의원님의 특별한 배려로 국회의원 회관에서 뜻깊은 '다음 세대를 위한 참행복 나눔 국회 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며 "심각한 갈등을 넘어 우리 모두가 참 행복한 사회로 가는 길을 의논하는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완규 명예회장(전 교육부 장관, 전 서울대 총장)은 "10여 년 전부터 참행복 나눔운동에 참여하여, 인생의 후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과 나눔 생활을 증진시키는 일에 참여한 것은 일생에 가장 뜻 깊은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조 명예회장은 "오늘 국회에서 이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참행복 나눔운동이 더욱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환영사를 통해 강조했다.

문광순 참행복나눔운동 이사장이 2일 송석준 의원(왼쪽)이 경청하는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문광순 참행복나눔운동 이사장이 2일 송석준 의원(왼쪽)이 경청하는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
2일 국회 포럼에서 환영사 하는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사진=참행복나눔운동)2일 국회 포럼에서 환영사 하는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조완규 명예회장은 올해 4월부터 참행복나눔 운동 총회 및 후원회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국가적인 캠페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28년에 태어나 올해 96세를 맞은 조완규 명예회장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105)와 함께 참행복나눔운동 발기인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날 송석준 의원은 격려사에서 ‘여야 합의로 참행복나눔운동을 국회 결의안으로 채택하고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민호 세종시장은 포럼 발표집에 수록된 축하 메시지에서 '우리날 원로들께서 모인 (사)참행복나눔운동에서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해 국회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나눔생활에 이를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기조강연에서 김대수 카이스트 교수는 '뇌과학으로 본 인간의 행복'으로 “진실에 바탕을 두어야 진정한 행복이 찾아온다”고 강조했다.

오세천 행복 나눔 125 대표는 '참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감사나눔 활성화 방안‘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이점영 대한민국 감사학교 교장은 ‘감사, 학교를 행복으로 물들이다’에 대해, 박경의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연구위원은 '참행복 감사나눔 교육의 효과(정책적 배려대상)'에 대해 발표했다.

김점남 호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김재은 해피허브 대표, 오세천 대표, 이점영 교장, 박경의 연구위원은 바람직한 참행복나눔운동의 발전방안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나누었다.

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국회 포럼에 앞서, 전국에서 모인 20명의 24rfm회원들이 정국의 안정과 정치, 경제, 과학기술, 언론, 복지 등 14개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국회 포럼에 앞서, 전국에서 모인 20명의 24rfm회원들이 정국의 안정과 정치, 경제, 과학기술, 언론, 복지 등 14개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이날 행사에 앞서 전국에서 모인 25명의 24rfm 회원들은 간담회를 열고 참행복나눔운동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예배를 갖고 기도회를 열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참 행복 나눔 국회 포럼'은 ㈔참행복 나눔운동,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우먼타임스, 데일리비즈온이 후원했다.

㈔참행복 나눔운동는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로 다음 세대를 위한 참행복 나눔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사회 곳곳에 행복 나눔의 토양을 마련하고 있다.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