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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복코칭센터-한국경찰유족회, 경찰 유족 복지 향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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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05 16:07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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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복코칭센터-한국경찰유족회, 경찰 유족 복지 향상 업무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25.02.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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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가족행복코칭센터(센터장 임명희)와 사단법인 한국경찰유족회(회장 오승기)가 경찰 유족 및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행복코칭센터와 한국경찰유족회가 경찰 유족 및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장레지도사협회도 참여해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가족행복코칭센터)가족행복코칭센터와 한국경찰유족회가 경찰 유족 및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장레지도사협회도 참여해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가족행복코칭센터)

이번 협약은 경찰관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들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 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가족행복코칭센터와 한국경찰유족회는 ▲교육 및 코칭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치유 및 심리 상담 지원 ▲경찰 유족 네트워크 구축 ▲가족 행복 증진을 위한 감성 교육 ▲노년기 건강을 위한 치매 예방 및 시니어 인문 교육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경찰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가족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찰유족회는 경찰관들의 순직·순국을 기리고, 유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생계 지원, 교육·문화 활동, 복지 지원, 취업·창업 기회 제공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행복코칭센터는 가족 교육, 상담, 노후 설계, 치매 예방, 다문화 교육, 아동·청소년 상담 등 건강한 가정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찰 유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임명희 가족행복코칭센터 센터장, 이명자 회장(더맘 케어 연구소), 김혜자 사무총장, 이경희 이사, 정동필 치매연구원, 김미희 치매연구원(브레인 자가치유센터, 오승기 한국경찰유족회 회장을 비롯해 김논선 사무총장, 심재임 부회장, 김오금 이사가 참여했다.

이 외에도 이보은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과 송덕용 사무총장, 김권기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이사장이 등이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 유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되며, 복지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개발될 전망이다. 특히 노년기 경찰 유족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 웰다잉 프로그램, 심리 상담, 시니어 인문 교육 등이 유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협력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승기 한국경찰유족회 회장은 “전국 3천여 명의 경찰 유족들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명희 가족행복코칭센터 대표는 “경찰 유족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찰 유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가운데, 이번 협약이 경찰 유족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02